사건/사고 다낭市, 한국인 인터폴 수배자 호텔에서 난동 부리다 마약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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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월 30일) 베트남 중부 해안 도시 다낭의 하이쳐우(Hai Chau)區 박당(Bac Dang) 거리에 위치한 호텔에서 한국인 남성 이모씨(47세)가 난동을 부리다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호텔에서 난동을 부리다 호텔 경비원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체포된 후 남성의 행동이 이상하다고 느낀 경찰이 마약 테스트를 실시해 남성이 양성 반응을 보여, 그가 묵고있는 아파트를 수색해 비닐봉지 두 개에 담겨진 마약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 조사 과정에서 그가 인터폴의 수배를 받고있는 수배자라는 것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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