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10월부터 시내 주요 관광지에서 금연 시범 운용.., 위반시 벌금 30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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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호안끼엠 지역을 중심으로 금연 구역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금연 시범 구역은 주요 관광지 총 30개 지역이 선정되었으며, 이 장소에는 별도의 금연 문구가 표시될 예정이다. 또한, 금연 시범 구역에서 흡연하다 적발될 경우 10만동~30만동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한편, 호안끼엠구 인민위원회는 앞서 언급한 30개 주요 관광지와 함께 12곳의 레스토랑과 11곳의 호텔에서도 금연 시범 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하롱(Ha Long), 호이안(Hoi An) 그리고 냐짱(Nha Trang) 등과 같은 베트남 유명 관광 도시에서도 금연 구역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 30개 시범구역 리스트 ]
vietnamnet >> vinatimes :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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