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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 인근 도자기 마을 밧짱.., 특별 관광지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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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잘람(Gia Lam)지역 인민위원회는 도자기 마을로 알려진 도예촌 밧짱(Bat Trang)을 도시 공인 관광지로 승인하고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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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짱 도자기 마을 관광 사업 개발 목표에는 음성안내 및 가상현실(VR) 안내 및 전기 자동차 운행, 스마트 자전거, 마을 관광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한편,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이번 공인 관광지 개발 승인을 기념해 다양한 문화 및 관광 활동이 개최될 예정이다. 관광객들을 위해 쇼피 시설과 음식 및 음료 시설을 별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하노이시 중심부에서 약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밧짱 도자기 마을에는 현재 도예점 20개사와 1,000여 가구가 도자기 생산 및 판매를 하고있다.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연간 약 20만 명 수준으로 이 중 약 20%가 외국인 관광객으로 알려졌다.


baodautu >> vinatimes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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