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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 첫 지하철 개통.., 12월말까지 공식 운행 목표지만 실제는 어려울수도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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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 처음으로 운행 예정인 지하철 노선에 대한 개통 목표를 베트남 부총리는 올해말 이전까지 완료해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실제 프로젝트 진행을 담당하고 있는 교통부는 12월 31일 이전까지 완료하지 못할 가능성에 대해 국회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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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VnExpress/Giang Huy ]


교통부는 최근 국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현재까지 중국 계약자가 깟링-하동 지하철 노선에서 아직까지 확인을 완료하지 못한 목록을 열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에서는 필요 장비의 약 99%까지 수입은 완료했지만, 현재까지 약 97%까지 설치가 완료된 상태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시공사는 설치된 장비에 대한 모든 안전 인증서를 제공하지 않아 안전 평가를 담당하는 프랑스와의 컨소시엄 그룹 (Apave, Certifier, Tricc,)도 최종적인 작업을 완료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안전평가 컨소시엄은 최종적인 안전평가 완료 시점을 약 6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베트남 부총리가 올해말까지 완공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지만, 실제 운행까지는 어려울 가능성이 높아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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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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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navel
원래 목표는 2017년 이었던거 같은데...
12:21
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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