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호찌민시, 침대 매트리스 공장 화재로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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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월 31일) 오전 10시경 호찌민시 빈탄(Binh Tan)구에 소재한 매트리스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가 출동했지만, 불길을 잡지 못하고 공장이 전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 Nguyen Lam ]
화재가 발생한 공장 전체 약 500㎡의 면적에서 검은 연기가 수십 미터까지 솟아올랐으며, 불길이 같이 일어 6대의 소방차가 출동했지만, 조기에 진화가 되지 않아 약 3시간이 지난 13:00경에 불길이 잡혔다.
한편, 화재가 발생한 시간에 공장에는 사람들이 없었기 때문에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에 보관하고 있던 완제품을 포함해 공장 전체가 불에 타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zing >> vinatimes :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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