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2020년 뗏 보너스는 얼마나? 지금부터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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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베트남 최대 명절인 뗏(Tet)이 1월에 시작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회사들은 지금부터 보너스 관련 협의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노동자총연맹은 각 노동조합에 관련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근로자들과도 협의를 진행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 참고용 이미지 / 사진: vneconomy ]
특히, 어려운 환경 및 노동사고, 업무상 질병 등으로 더 이상 일을 못하기 때문에 가족들과 재회하기 어려운 것으로 파악되는 근로자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외국계 기업들 중 근로자들의 월급이나 보험금을 제대로 지불하지 않고 해외로 야반도주하거나 국내 기업 중 파산하는 기업들이 생겨나면서 어려움에 처한 근로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수립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뗏을 대비한 급여 및 보너스 지급을 적극적으로 요청해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뗏을 보낼 수 있도록 일선 노동조합들이 적극적으로 회사 관계자들과 협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vneconomy >> vinatimes :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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