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오늘(11/25일) 아침 지진으로 건물 또 흔들..,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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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25일) 아침 8시 18분경 베트남 북부 지역(까오방, 랑썬, 박닌, 하노이 등)에서는 까오방에서 발생한 지진의 영향으로 건물이 흔들리고, 높은 건물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구토나 매스꺼움을 느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지진 및 쓰나미 경보 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 아침 발생한 지진은 중국과 인접한 까오방(Cao Bang)省의 중깐(Trung Khanh) 지역에서 진도 약 5.4 규모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진은 지난 11월 21일 오전 6시 50분경 발생한 라오스의 진도 6.5 규모의 여진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진은 사람들이 사무실에 출근하는 시간대에 벌어져 많은 사람들이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감지할 수 있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약 30분간 지속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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