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하노이, 골드마크 아파트 39층에서 11세 소녀 투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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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26일) 오전 2시경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하노이시 뚜리엠구에 위치한 골드마크 시티(Goldmark City) 아파트 39층에서 11세 베트남 소녀가 떨어져 R2와 R3 건물 사이에서 발견되었다.
[ 사진 : Hong Quang ]
이웃 주민들에 따르면, 약 이틀전부터 39층에 위치한 아파트에서는 투신한 소녀의 부모들이 다투는 소리가 있었다고 증언했다. 전언에 따르면, 부모가 서로 이혼 문제로 다툰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부모의 이혼 문제로 고민하던 소녀가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할 것으로 추정하고있다.
지역 경찰은 추가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zing >> vinatimes :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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