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시장반응: 빈커머스 합병 발표 후 마산그룹 주가 하락.., 빈그룹은 제자리
비나타임즈™
0 0
마산그룹(Masan Group)이 빈그룹(Vingroup) 산하 소매 유통 기업인 빈커머스(VinCommerce)와 농업 관련 빈에코(VinEco)의 합병 정보가 시장에 흘러나온 후 시장의 반응은 다음과 같았다.
[ 빈마트에 전시된 마산그룹의 상품들 / 사진: BONG MAI ]
구체적으로 마산그룹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MCH(Masan Consumer Goods (UPCoM : MCH))는 주당 77,000동으로 2,600동 (약 3.49%) 증가한 반면, MCH의 모회사인 마산그룹(Masan Group Joint Stock Company (MSN))은 주당 64,200동으로 약 4,800동(-6.96%) 하락했다.
한편, 빈그룹(Vingroup (VIC))은 처음 발표가 난 후 주당 116,300동까지 증가한 후 기존의 가격인 주당 115,000동으로 돌아왔다.
tuoitre >> vinatimes : 2019-12-03
# 관련 이슈 & 정보
- SK그룹: VCM 지분 16% 매입.., 베트남 전자상거래 분야 진출 교두보 2021-04-06
- 마산그룹: 유통 체인점 빈마트 상호 ‘윈마트’로 변경 예정 2021-04-01
- 마산그룹: 손실 축소 위해 전국 433개 빈마트 점포 폐쇄 2020-11-03
- 빈마트 합병한 마산그룹 올해 1분기 100억원 이상 손실 2020-04-30
- 마산그룹, 빈마트와 빈마트 플러스 일부 매장 폐쇄 계획.., 수익 개선 위주 2020-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