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중앙은행, 법정 지급준비금 예금 금리 인하 결정.., 14년만에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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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앙은행(SBV)은 금융 기관들의 지급준비금 금리와 지급준비금 초과분에 대한 이자율을 규정하는 결정서을 발행했다. 효력은 2019년 12월 1일부터 발효된다.
결정서에서는 금융 기관들의 법정 지급준비금 금리가 기존 연 1.2%에서 연 0.8%로 인하되었다. 동화기준 법정 지급준비금 초과분에 대한 금리는 연 0%로 동결된다.
또한, 금융기관의 외화 법정 지급준비금 금리는 연 0%, 외화 법정 지금준비금 초과분에 대한 금리는 연 0.05%를 적용한다.
동화 법정 지금준비금 금리 인하는 2005년 12월 1일 이후 14년 만에 진행된 것이다. 이는 거시 경제 동향과 시장의 금리 수준을 일치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알려졌다.
vneconomy >> vinatimes :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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