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태국 축구 2-2로 비겨 조 1위로 4강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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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5시에 진행된 U22 축구 베트남-태국 경기에서 2-2로 비기면서 베트남은 승점 13점(4승 1무)으로 B조 1위로 4강전 진출을 확정했고, 태국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 사진: vnExpress ]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전반에만 골키퍼의 어이없는 실수로 2골을 내줬지만, 뒷심을 발휘하며 2점을 따라가 2-2 무승부로 조 1위로 4강전에 진출했다. 한편, 초반 승기를 제대로 이어가지 못한 태국팀은 무승부로 탈락을 결정지었다.
특히, 한국의 박항서 감독과 태국의 니시노 일본 감독간의 대결에서도 또 승부를 가리지는 못했지만,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선수들을 독려해 무승부까지 만든 박항서 감독의 리더십이 다시한번 주목을 받은 경기였다.
vinatimes :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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