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사이공, 베트남 토종 ‘응옥링 인삼’ 개인 박물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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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일부터 호찌민시군에 응옥링 인삼 박물관(Bao tang Sam Ngoc Linh, 374 Nguyễn Sơn, phường Phú Thọ Hòa, quận Tân Phú, TP.HCM)이 오픈됐다. 이곳에서는 베트남 토종 응옥링 인삼과 관련된 약 400여 가지 이상 유물들을 전시하고있다.
인삼과 관련되어 수집하고 소장해온 물품들을 전시한 박물관 소장 응옌탄비엣(Nguyen Tan Viet)은 지난 15년 이상 관련 분야에서 일해왔다. 그는 "삼 응옥링(Sam Ngoc Linh)은 약품일 뿐만아니라 베트남의 역사고 문화다. 수 년간의 연구를 통해 사람들이 이런 귀중한 인삼에 대해 배우고 귀중하게 여길 수 있는 박물관으로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응옥링 인삼(Sam Ngoc Linh) 박물관은 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에 오픈하며, 오찌민시에서는 네 번째로 오픈한 개인 박물관으로 알려졌다.
baomoi >> vinatimes :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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