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삼성 스마트폰 점유율 올해 처음 40% 미만 하락.., 신모델로 반전 노려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에서 삼성 스마트폰의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2019년 10월 삼성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약 2% 이상 감소해 처음으로 시장 점유율이 40% 미만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베트남에서 점유율 1위는 확고하게 유지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시장 조사를 실시하는 GfK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10월 삼성전자는 9월에 비해 약 20% 증가해 총 50만 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판매했지만, 2019년 10월 베트남 전체 스마트폰 시장이 약 28% 이상 증가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약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에서 10월의 삼성전자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약 38.44%로 9월과 비교해 약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같은 수치는 2019년 연간 가장 낮은 시장 점유율을 보인것이다.
한편, 이 같은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베트남 시장을 전략적으로 겨냥한 신모델 갤럭시 A51 모델을 발표하면서 시장 점유율은 다시 40% 이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12-17
# 관련 이슈 & 정보
-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둔화에 삼성 베트남 공장도 직격탄… 저점찍고 회복세? 2022-08-04
- 2021년 베트남 스마트폰 시장 전년비 약 7% 성장…, 1위는 삼성전자 2022-02-17
- 갤럭시 S22 베트남 출시 가격은 2,200만동부터 2022-02-17
- 베트남, 사전주문 시작된 삼성 최신폰 인기 높아… 일부 소매점 천만 동 할인 등 2021-08-30
- 베트남에서 갤럭시 Z 폴드3는 4,200만동부터..., 예약 주문 후 9월 중순 수령 202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