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총리 미얀마 공식 방문.., 미얀마에 베트남 산업단지 설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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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를 공식 방문중인 응옌쑤언푹(Nguyen Xuan Phuc) 베트남 총리의 공식 환영행사가 어제(12월 17일) 오전 미얀마 대통령궁에서 진행되었다.
[ 사진 : VGP ]
베트남 외교부에 따르면, 공식 환영행사 이후 가진 회의에서 베트남 총리는 미얀마에 특별 베트남 산업단지를 설립하겠다는 미얀마측의 제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양국의 관계 부처에서는 공식적으로 산업단지 개발에 대한 검토를 시작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베트남-미얀마간 무역 거래액은 약 10억불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양국간의 무역 거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베트남 총리는 양국간의 우호와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적극적으로 베트남 기업들의 미얀마 투자를 활성화하고 더불어 미얀마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양국간의 협력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언급했다.
tuoitre >> vinatimes :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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