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코트라, 베트남 투자 한국기업의 약 93%가 ‘만족’
비나타임즈™
0 0
한국 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의 최근 조사에 베트남에 투자한 한국계 기업의 약 93%가 베트남 투자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OTRA는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근거로 베트남이 한국 기업들의 투자처로 인기를 끌면서 한국 기업들의 투자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한국계 기업들의 투자 프로젝트는 약 90% 이상이 생산 및 제조업, 의류 섬유 및 신발 등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투자 증가 추세는 지난 2015년 한국-베트남 자유무역협정 (VKFTA)이 발효된 이후부터 양국간 무역이 현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무역뿐만 아니라 투자 및 서비스에서도 양자간의 협력 관계가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vov >> vinatimes : 2019-12-18
# 관련 이슈 & 정보
- 꽝닌성: 한국계 기업가 50여 명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 체결 2020-08-31
- [베트남 인사이드]베트남 정책은 삼성전자에 물어보라고? 2019-08-22
- [박동휘의 베트남은 지금] 베트남이 ‘성공 특급 열차’란 착각 2019-08-19
- KOTRA, 다낭에 베트남 세 번째 사무소 오픈 2019-01-21
- KOTRA ‘동남아 사업본부’ 하노이로 이전 예정 201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