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무디스, 베트남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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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 (Moody's)가 베트남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주된 사유로 꼽은 내용이 "간접채무 의무 상환 지연 위험으로 인한 신용 전망 감소"로 언급했다.
[ 사진: 로이터 ]
어제 (12월 18일) 신용평가사 무디스 (Moody's)는 10월 9일 이후 베트남의 신용 평가 전망을 "부정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베트남 정부의 간접 채무 상황 지연이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이유에서다. 베트남 정부가 보증하는 부채 관리의 투명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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