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뗏 보너스 대다수 기업 1개월분 검토 중.., 구체적인 계획 공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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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사회원호부는 전국 63개 지역에 2020년 뗏 (Tet) 보너스 지급 계획을 2010년 12월 20일까지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 사진: ST ]
한편, 현재까지 대부분의 기업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약 1개월분의 월급을 보너스로 지급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사회원호부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올해 초 지급된 2019년 1월 1일 신년에 지급한 평균 보너스는 142만동/인으로 나타났으며, 민족 최대 명절인 뗏 (Tet)의 평균 보너스 금액은 약 630만동/인으로 전년도인 2018년과 비교해 최저 임금 인상으로 인한 효과는 약 1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2021년 1월 1일부터는 시행되는 개정 노동법에서는 지금까지 현금으로 지급해 오던 직원들의 보너스 형태를 다양한 형태 (상품, 상품권, 서비스 등)로도 대체 지급할 수 있도록했다.
haiquanonline >> vinatimes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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