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알리바바, 비밀리에 베트남 전자지갑 회사 지분 인수.., 전자상거래 시장 잠식
비나타임즈™
0 0
로이터 뉴스에 따르면, 알리바바의 핀테크 회사인 앤트 파이넨셜 (Ant Financial)이 베트남 M-Pay社의 전자지갑 솔루션 eMonkey의 지분을 비밀리에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로이터 ]
이 거래와 관련되었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앤트 파이넨셜이 8번째로 인수하는 국제 거래로 알리바바측은 지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시장인 베트남에 신속하게 진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이들의 지분 인수 계약은 이미 지난 여름에 합의되었으나 대중에게는 공개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 출처 중 하나에서는 앤트 파이넨셜이 eMonkey의 지분을 약 50% 이상 확보하지는 않았지만, 전자 지갑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전문 기술을 제공하면서 베트남 전자지갑 시장의 지배력을 확보한 것으로 언급했다.
ictnews >> vinatimes : 2019-12-20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2030년까지 90% 이상 계좌 보유 목표.., ATM 보급율도 확대 2019-06-11
- 베트남, 2017년 전자상거래 업체 톱10..., 일본계 진출 활발 2018-04-18
- 중국 알리바바, 라자다에 20억 달러 추가 출자..., 동남아 공략 강화 2018-04-04
- 아마존, 빠르게 성장하는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2018-03-07
- 베트남 최대 전자상거래 ‘라자다’, 애플 전제품 판매 개시 201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