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믿었던 운전기사에 뒤통수.., 입금하라 준 돈 가지고 날랐다 경찰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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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0일 박장에 위치한 한국계 T社의 관리자가 하노이 꺼우져이(Cau Giay)구 황꿕비엣(Hoang Quoc Viet) 거리에 위치한 은행에 입금하라고 준 돈 13억동을 가지고 도망친 운전기사가 같은 날 오후 3시 30분경 신고를 받은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체포된 운전기사 (25세)는 오늘(12월 21일) 정식 기소되었다.
운전기사는 송금하라고 받은 16억동 중 850만동은 써버리고, 2억동만 입금한 후 나머지 현금을 들고 푸토(Phu Tho)성으로 도망쳤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규정에 따라 운전기사를 처리하기 위해 서류 절차를 진행중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는 사용하고 남은 돈만 피해자에게 반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zing >> vinatimes : 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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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기사에게 보낸 사람이 잘못.
인생에 큰 가르침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