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아마존과 손잡고 글로벌 전자상거래 진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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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Global Selling (AGS)은 최근 호치민시에서 처음으로 "국내 전자 상거래 서밋"을 개최하고, 베트남 판매자들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경험을 공유하고 판매자 네트워크을 확대하기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 사진: Hung Cao (VET) ]
또한, 이번에 개최된 서밋은 아마존 베트남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베트남 산업자원부(MoIT)와 양해각서 (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AGS는 2020년 아마존 베트남의 전략을 공유하고, 2020년에는 베트남 기업들이 온라인을 통한 수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T&T 그룹 (SHB은행의 지원)과 협력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밋에서 아마존 베트남은 베트남 현지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활발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아마존에서 진행하고 있는 여행 상품에 베트남 국내 여행 파트너들과도 협력해 현지화된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AGS측은 베트남 파트너들에게 오프라인 교육 워크샵은 물론 다양한 판매 지원 활동과 함께 베트남 상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럭하겠다고 발표했다.
vneconomictimes >> vinatimes : 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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