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2019년 베트남 외국인투자자 1위는 ‘한국’.., 전체의 약 20%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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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베트남에 투자한 외국인투자국 중 한국이 약 79억 2,000만 달러를 투자하며, 전체 금액의 약 20%을 점유한 것으로 나타나 투자 1위국을 차지했다.

[ 사진: VNA ]
베트남 기획투자부 산하 외국인투자국(FIA)에 따르면, 올해 12월 20일까지 외국인투자 총액은 약 380억 달러로 나타나며 10년내 최고치를 갱신했다.
한국 다음으로 홍콩이 78억 7,000만 달러를 투자하며 전체 125개 투자국 중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45억 달러를 투자한 싱가포로로 나타났으며. 일본과 중국이 뒤를이었다. 한편, 중국의 투자는 전년 대비 약 1.6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중국의 투자 상승세를 반영했다.
지역별로는 하노이가 84억 5,000만 달러의 외국인 투자가 진행되어 전체의 약 22.2%을 점유하며 1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호찌민시가 83억 달러로 뒤를이었다.
vir >> vinatimes :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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