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2019년 GDP 성장율 7.02%.., CPI는 평균 2.79% 증가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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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청이 12월 27일 발표한 2019년 GDP 성장율이 약 7.02%로 나타나면서 지난해 대비 약 0.06% 하락했지만, 2년 연속 7% 성정율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베트남 정부가 수립했던 2019년 GDP 목표 6.6~6.8%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많은 국제기구에서 예측했던 예상치보다 높게 나타났다.
올해 베트남의 경제 성장의 주요 원동력은 가공 및 제조업 (약 11.29% 증가) 및 서비스 산업 (약 9.12% 증가) 그리고 도소매업 (약 8.82% 증가), 금융/은행/보험업 (약 8.62% 증가)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9년 평균 소비자물가지수 (CPI) 상승율은 2018년 평균보다 약 2.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당초 정부가 목표로 설정했던 수치보다 낮아졌으며, 지난 3년 동안 가장 낮은 연간 증가율을 기록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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