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보건부 장관 해임된 사건과 연류된 약품국 고위직 체포.., 배임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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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안부는 지난 12월 28일 베트남 보건부 산하 의약품국의 의약품 가격 관리 부국장 응옌 티 투 투이 (Nguyen Thi Thu Thuy, 43세)씨를 공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지난 11월 22일 해임 결의안이 국회을 통과하면서 직권 해임된 전 보건부 장관 응옌 티 킴 티엔 (Nguyen Thi Kim Tien)의 가족들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가짜 암 특효약 사건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소는 정부 감사기관이 베트남 보건부 및 의약품 관리국 책임자들이 가짜 항암제와 연관이 있다고 지적한 후 이틀만에 전격적으로 기소됐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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