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커피 한잔 가격에 매춘하는 오두막집 발각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동나이 (Dong Nai)省 비엔호아 (Bien Hoa)市에서 커피 한잔을 구입하면 성매매를 할 수 있는 성매매 오두막집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해 매춘 조직을 운영한 포주(30세)와 매춘부, 손님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 사진: 공안부 제공 ]
초기 조사에 따르면, 손님들이 카페에 도착하면 여성 직원이 성매매을 제안하고, 손님이 동의하면 바나나잎으로 만든 오두막집으로 안내되어 성매매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매매는 1회에 평균 40만동을 받아, 포주가 30만동을 받아가고, 10만동은 매춘부에게 배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zing >> vinatimes : 2019-12-30
# 관련 이슈 & 정보
- 호치민 시, 외국인 운영 성매매 업소 적발 2023-02-23
- 호치민시, 마사지 업소로 위장한 성매매 업소 적발 2022-07-27
- 호찌민시에서 성매매 업소 운영한 한국인 포함 일당 15명에 징역형… 주범은 도주중 2022-05-13
- 하노이시, 현지 체류 외국인 여성 모집해 성매매 조직 운영하다 적발 2022-02-27
- 베트남, 온라인 성매매 조직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 예고 2021-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