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호찌민市, 밀반입 혐의로 항공사 여승무원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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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운항중인 한 항공사의 여승무원이 일본에서 호찌민시 떤손녓 공항으로 들어오는 항공편에 대량의 담배와 마사지용 오일 등을 불법으로 반입하다 발각되어 경찰에 의해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thanhnien ]
이 여성 승무원은 발각 당시 약 2억동 상당의 마사지 오일 48병과 담배 130보루가 들어있는 가방을 옮기다 공항에서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공안국은 사건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thanhnien >> vinatimes :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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