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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市, 메트로 2A호선 개통 또 연기.., 이번까지 9번째 연기 중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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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약없이 연기되고 있는 하노이 최초의 도시철도 2A호선 (깟링-동다)이 하노이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약속했던 12월말이 지나 1월에 접어들었지만 아직까지 운행과 관련된 소식은 들리지 않고있다. 이번까지 총 9번째 개통을 연기하면서 공식 운행일은 아직까지 알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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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cafef ]

현재까지 역으로 들어가는 계단 입구에는 "출입 금지" 간판이 세워져 있는 상태로 누구도 정확한 일정을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있다.

하노이시 도시철도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건설 공사는 100% 완료된 상태로 공식 운행에 필수적인 기술서류와 총 13대에 이르는 철도 차량에 대한 안전검사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독립적인 컨설턴트를 통해 2A호선의 안전성 평가를 의뢰한 상태지만, 안전성 평가 계약을 수행중인 프랑스계 회사에 따르면, 베트남 교통부와 중국의 건설회사에서 준공자료와 기술자료를 충분히 제공받지 못해 평가를 진행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특히, 1월 3일 현재까지 13개 철도 차량에 대한 최종 검수서가 없는 상태로 임시 검사 인증서만 발행된 상태라고 밝히며, 규정에 따라 공식 운행을 위해서는 철도 차량에 대해 인증부서에서 검사 후 인증을 받아야하며, 이후 운행기록 및 기술 안전과 관련된 검증은 프랑스계 컨설팅에서 진행해야하지만 아직까지 진행되지 않아 상업적인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cafef >> vinatimes :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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