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일본: 2020년 아시아에서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베트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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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뉴스그룹인 NNA 재팬 (NNA Japan)이 2019년 11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베트남은 성장하는 시장 잠재력과 숙련된 직원, 저렴한 노동비 등으로 약 820개의 투표을 받아 약 42.1%을 점유하며 가장 선호하는 투자 목적지 1위로 선정됐다.
[ 사진: VNA / vir ]
인도는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중동 및 아프리카로의 진출 가능성이 평가되어 12.2%의 점유율로 2위로 나타났다.
미얀마는 11.6% 점유율로 3위, 인도네시아가 6.6%로 4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국과의 무역 분쟁과 인건비 상승에 대한 우려로 인해 투자처로서 매력을 잃어가는 것으로 평가받고있는 중국은 약 5.1%로 5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vir >> vinatimes :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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