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현대자동차, 2019년 베트남에서 약 8만대의 자동차 판매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에서 현대차 모델을 판매하고 있는 TC Motor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전국적으로 총 79,568대의 차량을 판매해 2018년 대비 약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소매 판매는 2018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현대 엑센트 모델은 총 19,719대을 판매하며 2019년 TC Motor의 베스트셀러 모델로 등극했다. 2위는 18,088대를 판매한 Grand i10 모델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초 출시된 신형 현대 산타페가 2018년과 비교해 약 98.7% 증가한 9,288대에 달하면서 예상보다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세한 모델별 판매 수량은 다음과 같다.
[ 그래픽: baomoi / 자료: VAMA ]
baomoi >> vinatimes : 2020-01-09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북부에서 현대차 베트남 2공장 개장…, 연간 10만대 생산 가능 2022-11-16
- 베트남에서 2022년 10월에 가장 많이 판매된 자동차 모델 톱10 2022-11-14
- 베트남 자동차 시장 회복세 유지…, 한국·미국 브랜드의 다목적 차량 선호 2022-11-14
- 베트남 자동차 시장에서 3대 자동차 브랜드가 전체 매출의 약 55% 점유 2022-10-20
- ‘현대 엘란트라 2023’ 베트남 공식 출시… 가격은 5억 9,900만동부터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