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호찌민市, 일본계 소매업체 ‘무지’ 올 봄 첫 매장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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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Muji)로 불리는 일본계 소매 체인을 운영하는 Ryohin Keikaku Co. Ltd.社는 2020년 봄 베트남에서 첫 매장을 오픈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 사진: 무지제공 / tuoitre ]
베트남 진출을 위해 지난 2019년 8월 Ryohin Keikaku社가 100% 투자한 Muji Retail Vietnam LLC社를 등록하고 매장 오픈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무지 베트남의 본사는 호찌민에 위치할 예정이며, 첫 매장도 호찌민市에서 개설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최근 일본계 의류 매장인 유니클로가 호찌민市에 첫 매장을 오픈한 후 하노이에 2호점을 오픈하는 등 일본계 유통점들의 베트남 진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무지도 합류하면서 베트남 유통 시장에서 일본계 업체들의 시장 점유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tuoitre >> vinatimes :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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