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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떠이닝省, 민가에서 9구의 인골 발견.., 경찰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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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Legal Protection의 정보에 따르면, 떠이닝성 지방 경찰은 지난 1월 9일 오전 거져우(Go Dau) 마을의 민가에서 9구의 유골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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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baomoi ]

초기 조사 내용에 따르면, 처음 호수에서 발견된 2구는 자루에 들어있는 상태의 유골이었으며, 이후 여성이 거주하는 집에서도 7구의 유골이 발견되어 압수했다고 밝혔다.

여성의 증언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초 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남편이 유골 2구는 판매하기 위해 보관해 왔었고, 나머지 7구의 유골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9년초 사망한 남편을 통해 자루에 넣어둔 인골을 약 1억동에 구매하려는 사람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자루를 들고 닥락(Dak Lak)성까지 갔지만 결국 판매하지 못했고, 남편이 죽은 후 자루를 인근 연못에 버렸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방 관리에 따르면 사망한 남편은 베트남과 캄보디아 국경 부근에서 유골 탐색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결찰은 공안부에 유골에 대한 분석을 의뢰하고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baomoi >> vinatimes :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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