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그랍 베트남, 사업부 최초로 여성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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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배차앱을 운영하고 있는 그랍(Grab)社는 그랍 베트남의 최고 경영자로 응옌 타이 하이 번 (Nguyen Thai Hai Van) 선임했다고 밝혔다.
[ Nguyen Thai Hai Van / 사진: vnexpress ]
이번 그랍 베트남의 최고 경영자로 선임된 번 씨는 여성 최초로 전국적인 사업 운영 전략과 지역 대표자로 활동하게 되는 것이라고 그랍 베트남측이 밝혔다.
번 신임 대표자는 지난해 11월 1일 그랍 베트남에 입사하기 이전까지 개인 용품 유통업체인 유니레버 베트남에서 지난 17년간 마케팅 분야에서 활동했었다. 또한, 그녀는 베트남 모바일 마케팅 협회의 공동회장도 역임하고있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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