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비엣텔, 매출액 기준 베트남 통신 시장의 약 50%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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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정보통신 기업인 비엣텔(Viettel)이 2019년에 251조동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약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며 글로벌 통신 시장의 평균 성장율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 vietnamnet ]
베트남 통신 시장도 점진적으로 포화 상태에 도달했지만, 비엣텔의 통신 분야는 여전히 세계 평균보다 약 2배 이상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엣텔의 IT 솔루션 판매는 2018년 대비 약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엣텔은 전자정부, 스마트 도시, 교육 및 운송 부문의 대규모 정부 프로젝트를 대응하며 신뢰를 구축해 왔다고 밝혔다.
비엣텔은 지금까지 선두를 유지해온 사이버 보안 분야을 포함해 네트워크 보안 제품 등을 기준으로 향후 대기업들을 위한 정보 보안 제품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첨단 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첨단 군사 제품을 비롯한 신규 프로젝트도 진행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vietnamnet >> vinatimes :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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