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밤부항공, 3월부터 하노이-프라하 직항 노선 개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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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FLC 그룹 자회사 밤부항공(Bamboo Airways)은 오는 3월부터 하노이시와 체코 프라하를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 H.T / thanhnien ]
밤부항공은 2월부터 하노이-프라하 노선에 대한 항공권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사는 주당 2편의 직항 노선을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 기종은 보잉 787 드림 라이너가 투입될 예정으로 총 비행 시간은 11시간 20분(하노이 출발), 10시간 20분(프라하 출발)으로 기존 다른 도시를 경유할 경우 16~19시간 걸리던 것에서 대폭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밤부항공은 2020년부터 유럽 지역과의 관광 및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고 시장 조사를 실시해 프랑스, 영국, 북아일랜드, 독일, 네덜란드 그리고 스페인 등과 같은 잠재적인 수요가 있는 사장의 파트너들과 함께 다양한 노선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hanhnien >> vinatimes :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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