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뗏 휴일 중 커피숍/영화관/패스트푸드 정상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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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市와 하노이市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한 커피 전문점과 밀크티 전문점들은 뗏 휴무 기간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뗏 당일날에는 오전만 휴무하고 오후부터는 개장한다고 발표했다.
[ 사진: zing ]
하이랜드 커피(Highlands Coffee)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호찌민시와 하노이시의 대부분의 지점에서 뗏 휴무 기간에도 영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지점의 경우 뗏 당일 (1월 25일)에만 오전 9시부터 오픈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스타벅스(Starbucks Vietnam)도 하노이의 17개 스타벅스 지점과 호찌민시의 24개 지점에서 정상적으로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콩카페도 뗏 기간에 별도의 추가 요금없이 정상적인 영업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대부분의 영화관 (CGV, Lotte, BHD, Cinestar ...)과 패스트푸드(McDonald 's, KFC ...) 전문점들도 뗏 휴무 기간에 정상적인 영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뗏 기간에는 영화관의 경우 평일 보다 높은 주말 요금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zing >> vinatimes : 202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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