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갑작스런 폭우와 함께 맞이한 새해 첫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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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월 24일) 밤부터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하노이 시내의 많은 거리들이 물에 잠긴 상태에서 음력 새해 첫 날을 맞이했다.
자정무렵까지 천둥 번개와 함께 쏟아진 폭우로 새해 맞이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준비하던 사람들은 집에서 그냥 새해를 맞이해야했다.
뗏 휴무로 차량이 거의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침수된 도로는 그대로 방치되어 도로를 나선 사람들은 다른 길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도 발생했다.
vov >> vinatimes : 202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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