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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다낭市, 중국인 여성 관광객 외래 병원에서 사망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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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질병관리센터 관계자는 오늘(1월 26일) 다낭市 소재 외래 환자 병원에서 중국인 여성 관광객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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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참고용 사진 / kenh14 ]

이 여성 사망자는 발표 하루전인 1월 25일 오전 7시경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베튼남 질병관리센터에서 해당 사례를 접수한 후 사망자에 대한 조사을 실시한 후 하루가 지난 뒤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인 여성 사망자는 1954년생으로 중국 광시省 난닝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1월 23일 비엣젯 항공편으로 20:30분에 다낭에 입국해 호텔에 머무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베트남에 입국한 후 병원에 입원하기 전까지 건강에 전혀 이상이 없었으며, 호흡기 염증 증상도 없었고 기침도 없었으며, 열도 없었다고 같이온 친족들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1월 24일 저녁에 피곤하다며 일찍 호텔방으로 올라갔으며, 1월 25일 아침에서야 혼수 상태에 빠져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하고 병원에 입원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관계자들은 환자의 사망 원인이 심장 마비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통지를 받은 질병관리센터 관계자는 병원을 방문해 기록을 확인하고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낭시 보건국에 따르면 1월 25일 현재까지 사망자 포함 같은 항공기를 타고 입국한 236명에 대한 건강 상태를 확인한 결과 모두 이상없으며, 호흡기 관련 증상이나 기침 또는 발열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질병관리센터에서는 현재까지 다낭市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을 보이는 11명을 격리 조치한 상태로 검사 결과를 대기중이라고 밝혔다.

kenh14 >> vinatimes : 202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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