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다낭市, 격리되었던 12명 모두 nCoV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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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월 28일) 아침 다낭市 보건국 관계자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사 증세로 격리 중이던 12명 (중국인 7명과 베트남인 4명, 체코인 1명)의 표본 샘풀 확인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도었다고 밝혔다.
[ 사진: Dong Duong / vnexpress ]
또한, 이들과는 별도로 현재 확보된 16개의 새로운 샘플도 연구소를 보내져 향후 48시간에서 72시간 이내에 결과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현재까지 다낭市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사례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1월 28일) 오전 8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자 37명을 격리 조치 후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공항에서 열이나는 것으로 확인되어 바로 격리 조치된 36명과 우한 지역의 중국인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기침과 고열 징후를 보이는 1명이 포함되었다.
격리된 의심자들은 국적별로 베트남인 20명, 중국인 14명, 말레이시아인 2명 그리고 체코인 1명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경미한 열과 기침 징후가 있고, 역학적 요인이 의심되는 사람들로 아직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은 되지 않은 상태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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