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전염병 확산 두려움에 비행기에서 헬멧을 착용한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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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오늘(1월 29일) 아침 중국 상하이에서 호주 퍼스까지 비행하는 승객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두려움으로 비행시간 내내 헬멧을 착용한 승객의 사진이 알려졌다.
[ 사진: Daily Mail / tienphong ]
항공기는 중국에서 호주까지 9시간 비행 후 오전 9시 30분(현지시간)에 착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행기가 착륙한 후 의료진에 의해 소독제가 살포되는 동안 승객들은 자리에 앉아서 기다려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주 당국은 중국 우한에 체류하고 있는 국민들을 특별기로 데려와 별도의 외딴섬에서 약 14일간 대기 후 집으로 돌려보낸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tienphong >> vinatimes :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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