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지하철 2A호선 개통은 언제? 우한 폐렴으로 더 멀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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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러차례 개통이 연기되고 있는 깟링-하동간 도시철도가 이번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프로젝트 진행을 담당하는 중국인들의 베트남 입국이 어려워지면서 향후 일정이 더욱 불투명해 진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dantri ]
이러한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위해 오늘(1월 31일) 진행된 교통부(MOT) 실무회의에서는 중국인 프로젝트 진행 담당자들의 입국을 위해 필요한 중국 인원들에게 특별하게 비자를 부여하는 방안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의 전염별 발생 지역에서 입국하는 중국인들의 비자 발급을 전면 중단한 상황이다.
만약, 이들을 위해 특별하게 입국이 허용된다면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대상자들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보건부 관계자는 강조했다.
한편, 이런 결정들이 완료되기까지는 얼마간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또 다시 하노이 최초의 지하철 개통은 지연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맞이했다.
dantri >> vinatimes :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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