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찌민市, 7번째 감염 확진자.., 베트남계 미국인으로 우한 경유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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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2월 2일 오전 호찌민市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현재까지 베트남에서는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7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 사진: Giang Huy / vnexpress ]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베트남계 미국인(1947년생) 남성으로 현재 호찌민시 열대성 질환 병원에서 격리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7번 확진자는 입원전까지 호찌민市 3군에 위치한 호텔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26일 고열과 근육통, 마른 기침과 간헐적으로 호흡 곤란을 격으면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7번째 확진자는 호찌민시 보건국이 증상 의심 격리자로 관리하던 프랑스인 가족 3명과 함께 우한을 경유했던 베트남인으로 분류해 관리하던 사람 중 한명으로 알려졌다.
zing >> vinatimees : 202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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