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기존 의심자 1명 발생한 북부 타이빙省, 의심 환자 2명 추가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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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지난 1월 31일 의심 환자 1명이 발생해 격리 조치된 것으로 알려진 북부 타이빙(Thai Binh)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환자가 추가로 2명 발생해 타이빙 종합병원에 격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 Hoang Long ]
확인 결과, 첫 번째 감염 의심자는 36세 남성으로 지난 1월 20일 대만 타이중에서 노이바이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국 후 해당 지역에서 검사를 실시했지만, 음성으로 판정되어 마을에서 일상 생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월 26일 가벼운 기침과 열이 발생했고, 1월 30일에는 증상이 심해져 병원에 입원해 격리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 사례는 24세 남성으로 지난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광시省에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월 30일부터 인후통과 콧물과 기침, 가래와 고열로 병원에 입원해 격리 치료중으로 알려졌다.
병원에 입원할 당시 현지에서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타났지만, 현재 중앙 위생 및 역학 연구소의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zing >> vinatimes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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