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중부 탱화省 5번 감염 여성, 확진자 중 처음으로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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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화(Thanh Hoa)省 소재 탱화종합병원 관계자는 25세 여성 확진자가 치료가 시작된 후10일 만에 베트남 확진자 중에서는 처음으로 2/3일 아침에 퇴원 절차가 진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사진: To / Vnexpress ]
이번 퇴원 결정을 일체의 증상이 없어졌고, 생화학적 지표 검사가 회복되어 정상치로 돌아와 퇴원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퇴원은 확진자 중 베트남인으로는 첫 퇴원이다.
이 확진자 여성은 지난 1/30일 보건부가 발표한 확진자에 포함된 사람으로 빈푹(Vinh Phuc)省 일본계 회사에서 중국 우한으로 기술 교육을 마치고 1/17일 베트남으로 복귀한 8명의 일행 중 하나로 알려졌다.
한편, 교육을 받고 복귀한 8명의 직원들 지난 1/30일 3명의 확진자와 함께 오늘(2/3일) 1명의 확진자가 포함되면서 총 4명이 양성 반응을 보인 상태다. 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보건 강국의 관리가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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