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랑썬省, 중국에서 귀국하는 베트남인 격리 구역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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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월 3일) 베트남 북부 랑썬(Lang Son)省 인민위원회는 중국 지역에서 근무하다 베트남으로 귀국하는 베트남인들을 별도로 격리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공개했다.
[ 격리 시설 소독 장면 / 사진:Thuy Linh ]
지역 군대 막사를 개조해 총 900여개의 침상을 마련하고, 중국에서 입국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14일 동안 격리 수용된다. 격리 시설에서 개인 의료는 군 의료 봉사단이 책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격리 시설은 위행 및 역학 기준에 따라 주변 지역 특히 거주 지역에 영향을 미치치 않도록 관리된다고 밝혔다.
dantri >> vinatimes : 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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