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신종 코로나 영향으로 1분기 GDP 약 1% 하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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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어제(2/5일) 올해 1분기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1월에 있었던 뗏 휴무의 영향으로 목표치인 6.8%보다 약 1%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 호찌민시 상점 사진: ng Mai / Tuoi Tre ]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베트남은 항공, 관광, 농업, 수출 등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베트남 총리는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일시적으로 경제성장을 희생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이번 전염병 확산을 최우선적으로 대응한 후 경제에 대해서는 추후 대응해 나갈 수 있다고 언급했다.
tuoitre >> vinatimes :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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