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신종코로나 확진자 진료비는 모두 ‘정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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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베트남 보건부 차관은 기자회견에서 모든 신종코로나 감염 확진자 대상 진료비(약제비, 검사비 포함) 전액이 정부로부터 지원받게된다고 발표했다. 베트남 정부가 A급 전염병으로 발표했기 때문에 확진자에 대한 진료비는 현행 규정에 따라 정부가 지원하게된다는 것이다.
[ 참고용 사진: NGUYEN KHANH KHANH ]
하지만, 감염 의심자로 격리 및 관찰 대상자들은 양성으로 확진 판정될 경우만 지원되고, 베트남 건강 보험에 가입된 경우 보험에서 치료비용을 지불하게된다고 밝혔다.
한편 2/7일 아침까지 베트남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12명으로 알려졌고, 이 중 3명은 완치 판정을 받은 상태다.
tuoitre >> vinatimes :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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