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오늘 중국 후베이성에서 자국민 30명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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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무부는 중국 후베이성에 체류중이던 자국민 30명을 태운 특별기가 오늘(2/10일) 오전 5:04분에 꽝닌성 번돈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 사진: Viet Linh / Zing ]
외무부는 총리의 지시로 중국 당국과 귀국을 희망하는 베트남 교민들을 현지에서 모집해 30명의 교민들을 철수시켰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24일부터 외출이 봉쇄된 상태로 생활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입국한 30명의 베트남 사람들은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으며, 별도의 건강 검진과 함께 격리 조치된 상태로 알려졌다.
zing >> vinatimes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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