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하이네켄, 베트남 공장 확장위해 대규모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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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 붕타우(Vung Tau)에 위치한 하이네켄 베트남 맥주 공장이 생산규모 확장을 위해 1조 6,500억동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16년 칼스버그 베트남으로부터 공장을 인수한 후 총 약 9조 1,510억동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 ATAD / ndh ]
하이네켄측은 올해 이내에 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을 현재 6억 1,000만 리터에서 11억 리터로 증량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맥주는 약 10억 7,500만 리터, 사이다가 2,500만 리터로 늘어난다.
한편, 하이네켄은 하노이시와 다낭시, 꽝남성, 호찌민시, 붕타우시, 띠엔장성 등 6개 지역에서 공장을 운영중이다.
이 회사는 Heineken, Tiger, Amstel, Larue, BIVINA, Sol, Desperados, Affligem 및 Strongbow 발효 사과 주스와 같은 맥주 브랜드를 운영하고있다.
ndh >> vinatimes :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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