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공항당국, 전염병 예방 위해 승객 307명 입국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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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항당국은 어제(2/19일) 오후까지 "코로나19" 전염 예방을 위해 총 307명의 외국인 승객들의 입국을 거부하고, 전염병 발생 지역에서 입국한 베트남인 승객 151명을 의료 기관에 인계해 격리 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사진출처: tuoitre ]
입국이 거부된 307명의 외국인 승객들은 대부분 최근 14일 이내에 중국 지역을 방문했던 사람들로 알려졌다. 한편, 베트남인 승객들은 규정에 따라 별도의 검역소로 이동해 의료 기관에서 체온 측정 및 자가 격리 조치 등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보건 당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13일 이후 약 1주일 동안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있으며, 총 16명의 확진자 중 14명이 완치된 상태로 알려졌다.
tuoitre >> vinatimes :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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