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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다낭市, 한국인 청년 코로나 유사 증상으로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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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시 보건국장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2/23일) 다낭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25세 한국인 청년이 발열 증상을 보여 검사를 위해 격리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청년은 호찌민市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늘 한국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경상도 지역에서 돌아온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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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Nguyen Dong / VnExpress ]

청년은 가벼운 열과 기침 및 콧물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격리 조치되었다고 병원 관계자는 언급했다. 한편, 관계자는 현재는 환자의 건강 상태는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열도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베트남 보건부는 아직까지 한국인에 대한 별도 격리 조치에 대한 정책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환자는 유사 증상을 보였기 때문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되고 별도 징후가 없으면 거주지인 호찌민市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유사 임상 증상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 별도로 14일간 격리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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