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어젯밤 하노이에 도착한 박항서 감독도 ‘코로나19’ 검진 후 통과?
비나타임즈™
0 0
어제(2/23일) 밤에 인천에서 하노이에 도착한 베트남 축구 대표팀 박항서 감독도 그의 아내와 함께 공항에서 "코로나19" 관련 건강 검진을 받은 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출처: NS / ngoisao ]
박항서 감독의 고향은 한국에서 현재 코로나19 확진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알려졌지만, 박항서 감독과 부인은 별도 격리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베트남 미디어들은 언급했다.
당초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협회(VFF)측에 공항에 마중오지 않도록 요청했지만, 별도의 영접 인원이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에서는 지난주말부터 확진자가 대량으로 발생한 대구 및 경북 지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한 14일 격리 조치 등의 비상 대응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인 격리 조치 등의 비상 대응책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ngoisao >> vinatimes : 2020-02-24
# 관련 이슈 & 정보
- 박항서 감독, 5년만에 베트남 축구 대표팀과 결별.., 2023년 1월 계약 종료 2022-10-17
-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대표팀 재계약 “AFF CUP 2022” 결과에 달렸나? 2022-10-15
- 베트남 축구협회, 박항서 감독과 재계약 ‘줄다리기’? 2022-10-05
- 하노이시, 코로나19 경증 치료 시설 13개 운영 중단 2022-05-18
- 애매모호한 베트남 확진자 격리 지침… 격리자 외출은 금지 2022-03-15